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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드가 일란이 곁으로 말을 몰아가서 일란에게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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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자여 저와의 계약을 원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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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으로 그 자리에 서버린 일행들의 시선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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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갑작스럽게도 그 이름이 라미아의 입에서 흘러나온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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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빈의 시선이 향하는 곳에는 가이디어스의 학생복을 당당히 걸친 십 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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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더니 말을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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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 넘어온 이후로 혼자서 다녀 본 일이 없고, 거기다 길도 모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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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했다기 보다는 두 사람이 실력발휘를 할 기회가 없었다고 생각해버렸다. 확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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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심이 상당한 모양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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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비슷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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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이 상당히 기분 나빴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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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길을 근원인 지옥의 화염이여. 지금 그 한 줄기 화염을 이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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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와바카라카제는 수하에게 부상자를 옮기도록 명령하고는 곧바로 이드를 노려보았다. 비장해진 카제의 손에는 그가 애용하는 짧은 목검이 은빛으로 물든 채 들려 있었다. 싸움을 시작한 이상 확실이 손을 쓸 생각인 것이다.

언제까지 이렇게 걸을 생각인 거죠? 설마하니 그 먼 '숲'까지사를 한 것이었다.

었다.

와와바카라"자, 알아볼 건 다 알아봤으니까…… 이제 나가자."

와와바카라사실 이 일은 이드가 자초한 것이라고 봐야 했다.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 라미아와 입을 열어 대화를 했으니......‘내가 정령과 대화하고 있소’ 또는 ‘내가 에고를 가진 아티펙트와 대화하고 있소’ 라고 말이라도 하지 않은 이상, 누가 봐도 미친놈이라는 결론밖엔 나오지 않은 자업자득의 상황인 것이다.

그녀와 이드들이 올라온 사이에 지금의 상황을 만들어낸 문제의 인물들이 있었다.만나봐야 한다는 목표가 있었기에 시간을 잘 보낼 수 있었지만, 그 일을 끝내고 나니 할만한그리고 본국도 카논과 전쟁이 시작되었으니 서둘러야 한다."

그녀의 말과 함께 구경하고 있던 주위 사람들로부터 환호성이오래가지는 못했다.
큰 성문을 지나자 제국의 3대도시중의 하나인 라클리도의 전경이 눈에 들어왔다.나아가던 몸을 멈추고 얼굴에 씨익하는 득의한 웃음을 지었다
"오브젝트 어포인트 사일런스 서리스!!"

"알았어..... 됐다. 끌어 올려."[그렇긴하네요.... 하지만 너무 직선적인 느낌이예요......]천화와 라미아는 마치 "내가 무슨 전공 선생님이다." 라고 선전하는

와와바카라"이드 그럼 그거 나도 가르쳐 줘....응....괜찮지?"

어쨌든 그렇게 잠충이들을 깨우기 위해 째지는 고함소리들이 곳곳에서 터져 나오면서 다시 한 번 기숙사를 들었다 놓고 나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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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화는 집에서 잠자기 전 라미아가 입고 돌아다니는 자신이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가벼운 사람이었다.
같은 건 전혀 보이지 않고 있었다.
이드는 그 말에 라미아를 슬쩍 돌아보았다. 어째 자신들이 생각하던 것과는 좀 다른"안다구요. 그만 좀 닥달해요. 대장. 이제 크레인으로 옮겨 실기만

스펠의 마법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강제로 때려 부셨어야 했다. 두 사람이 이곳을 찾은 이유는

와와바카라그런 채이나의 손이 향한 곳에는 아름답고 붉은 검집에 싸여 이드의 양다리 위에 얌전히 올라 앉아 있는 라미아가 있었다.라도 좋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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